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 150만원 혜택 총정리: 신청 방법, 사용 기간

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는 바우처는 소득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. 유산, 사산 경험자도 포함됩니다. 일태아 임신 시 100만 원, 다태아 임신 시 140만 원이 지원됩니다. 분만 취약지 거주 시 20만 원 추가됩니다. 임신 기간 중 검사, 약제 구입 등에 사용 가능합니다.

지원 대상 및 금액

• 대상: 건강보험 가입자/피부양자, 2세 미만 영유아 법정대리인 (출산자 사망 시), 유산/사산 경험자.
• 금액: 일태아 100만 원, 다태아 140만 원. 분만 취약지 거주 시 20만 원 추가.

국민행복카드 신청 및 사용

임신확인 후 국민행복카드로 신청합니다. 카드사 또는 공단에서 발급/등록 가능합니다. 발급일로부터 출산일로부터 2년까지 사용합니다. 오류 발생 시 카드사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하세요.

35세 이상 임산부는 최대 50만 원 추가 지원받습니다. 서울시 거주 기준이며, 지역별 상이합니다. 일반 카드/현금 결제 후 환급받는 방식입니다.

신청 자격 및 절차

• 대상: 분만예정일 기준 35세 이상 임산부 (서울시 거주).
• 목적: 고령 임신 의료비 부담 경감.
• 금액: 임신 1회당 최대 50만 원 (진료/검사비).
• 신청 기간: 임신확인 후 ~ 출산 후 6개월 이내.
• 신청 방법: 온라인 '몽땅 정보 만능키' 또는 거주지 보건소 방문.
• 주의: 출산일 수술/입원비 제외. 2024년 1월 1일 이후 진료분만 해당. 바우처와 동시 사용 불가.

필요 서류: 임신확인서, 진료비 영수증/세부내역서, 통장사본 (방문 시).

온라인 팁: 진료비는 압축 파일로 업로드하세요. 임시 저장 기능 활용이 가능합니다.

50만 원 전액 지원 활용 팁

1.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를 먼저 사용하고, 남은 의료비는 개인 카드로 50만 원까지 지출하세요.
2. 니프티 검사 등 비급여 항목을 개인 카드로 결제 후 환급받는 것을 고려하세요.
3. 제왕절개 수술비 등은 바우처 우선 사용 후, 남은 금액은 본 지원금으로 충당 가능성 확인하세요.

핵심: 두 지원금은 별개이므로 모두 활용하면 의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.

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 제도를 활용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집중하세요.